* 교보문고에서 정가 주고 구매했습니다.

1. 도서 정보
- 제목 : 0년차 게임 개발
- 지은이 : 김다훈 박소현 이재호 주진영
- 출판사 : 성안당
- 출판연도 : 2021년
2. 읽게 된 계기
게임 개발사의 세무대행을 몇 년간 진행하면서, 발견한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
매출이 개발사 규모와 반드시 비례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.
프로그래머, 기획자, 아티스트, 사운드 등으로 구성된 20명 규모의 개발사가 출시한 게임보다,
1~2명이 만든 소규모 프로젝트가 더 높은 매출을 올리는 사례도 적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.
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면, 미팅 때 만나는 인디 개발사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도 있을 것 같고
저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.
그래서 실제 게임 개발 과정을 기록한 책인 『0년차 게임 개발』을 참고로 읽어보기로 했습니다.
3. 내용 / 느낀 점
게임을 전공한 대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게임 출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.
초기 아이디어 기획부터 역할 분담, 제작, 문제 발생, 출시까지의 전 과정을 시간 흐름에 따라 생생하게 기록하고 있어,
실제 프로젝트 진행 시 겪을 수 있는 상황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.
- 게임의 방향성이 가장 중요하다. 코딩, 디자인을 아무리 잘 하더라도 게임 자체가 재미 없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.
게임의 가장 중요한 대원칙은 "재미"다.
- "게임 출시" 자체가 목적이 되어선 안되며, 재밌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어야 한다.
단순히 게임을 출시하는 것에 목적을 둔다면 재미보다는 개발의 용이성에 중점을 두게 된다.
- 빠른 소통이 중요하다. 아무리 아이디어가 좋더라도 팀원들이 1주일~ 텀으로만 모여서 소통을 하고 결과를 공유한다면 처음 추구하는 바를 잊게되고, 느린 진도에 답답해질 수 밖에 없다.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이 그렇다.
4. 아쉬운 점
책에 등장하는 프로젝트 게임들이 현재는 모두 서비스 종료되었거나, 관련 정보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.
직접 플레이해 본 뒤 개발 과정을 읽었더라면 이해도와 몰입도가 훨씬 높았을 것 같습니다.
또한 이 책은 대학생들의 과제나 포트폴리오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에,
재밌고 수익성이 있는 게임을 만들기 보다는, 당장 필요한 유의미한 결과물을 만드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 같습니다.
가볍게 읽기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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